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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갑상선 암은 진단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암은 스캔 검사를 하면 냉결절로 나타납니다. 또 초음파 검사상으로는 고형 종괴가 나타나며, 미세한 흡인 세포검사나 조직 검사로 암 세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암이 한쪽에만 있다고 해도 가능하면 양쪽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도록 합니다.

수술의 부작용으로 성대 마비나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의 부작용으로 성대에 마비가 오거나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암의 크기가 크거나 유착이 심했던 경우, 성대지배 신경이 손상되거나 절단된 경우에는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성대가 마비됩니다. 성대가 마비되면 쉰 목소리가 나고 큰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음식물 등을 섭취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일시적으로 마비된 경우라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부갑상선 기능 저하 시에는 칼슘을 보충해 줍니다.

부갑상선은 갑상선 뒤편에 4개가 붙어 있으므로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술 중 손상을 입거나 함께 제거되기도 합니다. 부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내의 칼슘이 부족해지고, 손과 입주위에 감각장애가 오며, 손이 비틀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칼슘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를 다량 투여해 효과를 높입니다.

갑상선 암세포는 요오드를 섭취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를 다량 투여하면 암세포가 파괴됩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된 상태에서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즉 수술이 끝나고 4-6주가 지난 후에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약을 끊고 4주 이상이 지난 후에 투여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의 투여량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사용하는 용량보다 그 양이 훨씬 많은데, 남아있는 갑상선의 양과 주위 조직으로의 전이 여부에 따라 30-150mCi의 용량을 경구 투여합니다. 다만 투여 후 주위 사람의 방사능 피해를 막기위해 1인실에 적어도 2-3일간 격리시켜야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해 치료한 후에는 갑상선 주위의 목이 붓고 입안이 마르며, 전신이 나른하고, 침샘이 부어 침이 잘 나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3-4일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부작용 외에도 수술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하면 갑상선이 없어지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됩니다. 따라서 갑상선암의 재발을 막고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검사해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 때는 충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 주어야 하며,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촬영을 통해 재발의 가능성과 전이 여부도 검사 합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으므로, 전이가 되었더라도 방사성 요오드와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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